흙아, 미안해: 흙없인 못살아,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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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아, 미안해: 흙없인 못살아,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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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상세

책소개 1990년대 유기농업 초창기 유기농업의 정착과 발전, 확대를 위한 운동에 헌신하고, 친환경 농업 종합기업인 흙살림을 일구어 온 이태근 흙살림 회장이 귀농 40년을 맞아 책을 펴냈다. 이태근 회장은 농민운동으로 귀농을 시작해 오롯이 ‘유기농의 길’을 넓히고 튼튼히 하기 위해 한 눈 팔지 않고 그 길 만을 묵묵히 걸어왔다. 그 길을 걸으면서 돌부리에 치이고 비바람에 비틀거리기도 수 십 번이었다. 그때마다 오직 농촌과 농민, 환경을 살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꿋꿋하게 버텨왔다. 이 책은 귀농 40년을 걸어 온 유기농의 길에서 느꼈던 생각을 담았다. 부디 이 길을 함께 걸어왔고, 또 앞으로 함께 걸어갈 이들에게 조그마한 힘이라도 되길 바라본다. 목차 추천사 4 내가 바라본 이태근 7 40년 유기농업의 길 농민이 희망이다 20 1장 흙 & 생태 농지가 생태공간이다 31 흙아 미안하다 33 논은 생태계의 보고이다 35 흙은 생명의 어머니이다 37 흙 가꾸기의 즐거움 39 흙의 지혜가 숨쉰다 42 2장 환경 & 생명 환경을 지키는 농업이 미래 농업의 대안이다 45 우리는 왜 환경농업을 하는가 49 흙을 지키는 농업으로 가는 길 52 유기농 과일을 먹기 힘든 진짜 이유 55 껍질째 먹는 유기농 감자 57 기후위기 시대 과일을 생각하다 59 3장 유기농 & 미래 친환경농업, 위선의 가면을 벗자 62 유기ㆍ무농약 재배가 감소하는 이유 65 잘못된 농업 정책과 농업ㆍ농촌ㆍ농민의 위기 67 유기농 3.0 괴산 선언 70 미래를 위한 친환경농업 기술 72 다시 귀농ㆍ귀촌의 시대 74 각자도생에서 협력공생으로 76 흙살림의 길 78 세종대왕의 유기농업 흙살림이 이어갑니다 80 4장 기술 & 제도 환경농업을 위한 전제조건 82 왕우렁이를 이용한 제초 기술은 현장농민이 만든 혁신기술이다 85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도입에 대하여 87 흙과 환경을 살리는 길 89 유기농업이 사는 길 102 5장 해외 & 사례 필리핀 ’무기‘농을 이겨낸 유기농 107 유기농을 향해 가는 나라 부탄을 만나다 109 푸신 몽골족 자치현 시범농장을 다녀오다 113 캄보디아 몽리티 농장을 다녀오다 116 몽골 유기농업의 첫걸음 118 이스라엘과 유럽의 농업 121 캐나다 유기농업 129 쿠바 유기농업 134 중국 한단시 아시아 유기농 대회를 다녀오다 150 이태근 회장의 귀농 40년 유기농의 길 발자취 152 저자소개 1984년 충북 괴산의 충북농촌개발회에서 협동조합과 공동체운동, 농민운동을 하며 귀농생활을 시작. \1991년 괴산미생물연구회에서 출발한 흙살림을 현재까지 꾸려가며 유기농업의 보급, 확산에 힘써 왔다. 세종대왕의 유기농업을 잇는다는 마음으로 전통적인 농업과 현재의 과학기술을 결합하여, 유기농의 과학화를 실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흙과 미생물 연구와 재배기술, 토종종자 보존 등에 많은 노력을 쏟아왔다. 또한 한반도 전체의 유기농업화라는 기치를 내걸고 이의 실현을 위해 앞장서 왔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귀농 40년을 돌아보며 기후위기 시대의 해법으로 친환경 유기농업을 제시하고, 현재까지 느꼈던 친환경 농업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정리했다. 출판사서평 〈흙아, 미안해〉. 이 책은 소박한 형태이긴 하지만 직접 현장에 뛰어 들어가 몸으로 겪어내고 결과를 빚어낸 진실의 힘이 배어 있다. 이태근 회장이 말하는 농촌의 중요성, 환경 보전형 농업, 자연과의 조화, 협동은 홀로 아리랑이 되어선 결코 안 된다. 각자도생이니 차가운 질주로 나아가는 현대 문명에 소박하지만 진실을 담은 이 책은 브레이크나 경종으로 울리는 것을 넘어 방향까지 제시하고 있다. 동양의 중요 사상 중 하나인 음양오행의 오행 즉 목화토금수에서도 그 중심이자 매개가 토 즉 흙이다. 토는 인의예지신 중에 신(信) 즉 믿음이어서 토가 없이는 만사가 매개 없이 흐트러지고 산화되어 버리고 만다. 하늘의 별자리에서 비롯된 오행에서도 이처럼 토 즉 흙이나 흙 기운이 중심이다.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뿐 아니라 흙의 위기에 대한 대응이 절실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기후 위기 담론은 거의 누구나가 공감하는 것이 되었지만 이처럼 귀중하고 절박한 흙의 위기에 대해선 아직 반응이 소극적인 면도 있다. 생각을 달리해야 한다. 인류 역사의 모든 것들의 터전이자 현재 우리의 삶에 절대적인 흙이 위기에 처해있다. 이태근 회장의 이 소중한 책이 흙의 위기에 대한 경종이 되어 무너져 가는 생태계와 흙, 농업, 공동체, 미풍양속의 정서가 새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이명훈(시인, 소설가)

상품 필수정보

도서명
흙아, 미안해: 흙없인 못살아, 두번째 이야기
저자 및 출판사
이태근 저자(글) / 흙살림연구소
크기
153 x 225 mm
쪽수
162쪽
제품구성
1권
발행일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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